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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지반침하·붕괴 관련 안전관리 직원 교육 실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 지질·지반침하·붕괴 관련 직원교육 실시

박찬호 | 입력 : 2018/11/09 [14:20]
    중랑구
[국토매일] 중랑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건축· 도로·건설·치수 등 각 부서 인허가 담당자와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지질·지반침하·붕괴에 관한 안전관리 실무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지반·지질과 관련한 교육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구에서는 최근 건축공사장 인근 유치원 붕괴, 아파트단지 인근 오피스텔 공사장 지반침하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 지반침하·붕괴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어 이번 직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지반정보통합관리시스템 및 지반조사’를 주제로 국토지반정보 통합DB 센터장 장용구 박사가 강의에 나선다. 지반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 구조물 안전성의 기초가 되는 지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종 공사 및 위험시설물 관리 시 시스템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건설시추정보 전산화 사업, 지하공간통합지도와 3D 지반정보구축, 실무와 관련된 활용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연이은 지반 붕괴· 침하 사건들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사전 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안전한 중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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