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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즐기자

구내 전통시장 이벤트와 농수특산물직거래 장터 개최

박찬호 | 입력 : 2018/09/14 [14:25]
    지난해 구의공원에서 열렸던 농수특산물직거래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는 구민의 모습
[국토매일] 광진구가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구내 전통시장 이벤트와 농수특산물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

한국물가정보는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을 재래시장의 경우 평균 234,000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의 경우 296,000원으로 재래시장에 비해 약 21%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고 상인 매출 증대를 위해 1,5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시장 추석명절 이벤트를 추진한다.

18일에는 자양시장과 면곡시장에서 노래자랑과 팔씨름 대회, 전통시장 방문고객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고 19일에는 중곡제일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하고 제수용품을 10∼30%를 할인한다.

특히 중곡제일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조명으로 특화경관을 조성하고 키즈카페와 북카페가 있는 중곡행복라운지를 조성해 방문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벤트와 할인쿠폰, 커뮤니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18일부터 22일까지 노룬산시장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증정하고 제수용품을 10% 할인하며 20일에는 화양제일시장에서 팔씨름대회와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구는 19일 구의공원에서 2018년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영광군과 보은군, 익산시 등 20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전통놀이와 한복체험 등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19일 농수산특산물직거래 장터를 찾아 각 부스를 돌아다니며 장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농수산물직거래 장터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구민들에게도 신선하고 맛있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구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추석명절 기간인 23일부터 26일까지 자양유수지 공영 주차장 등 주차장 5개소를 무료 개방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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