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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편안한 노후 보장한다”

용산구, 노인전문요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박찬호 | 입력 : 2018/08/13 [09:49]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전경
[국토매일]서울 용산구가 오는 14일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지하 식당에서 요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진영 국회의원,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20명이 자리한다.

본 행사에 앞서 주성식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가 15분간 축복예식을 집전한다.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은 현재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본 행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 연주단의 오프닝 공연과 이경호 대한성공회 주교 축사, 요양원 개원 1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내빈소개, 표창장 및 감사장 지급, 김신희 원장 인사말과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 내빈 축사 순이다.

행사 말미에는 요양원 직원들이 합창 공연에 나서 참석자들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요양원 1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준비했다.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2008년 처음 문을 열었다.

당초 연면적 3000㎡ 규모에 67병상을 갖췄으나 2013년 입소대기자가 100여명에 이르는 등 시설 증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수평 증축공사를 단행, 91병상으로 시설을 늘렸다.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은 국내 최고 수준 시설을 자랑한다.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운동·작업치료실, 특수목욕실 등을 두루 갖췄으며 건물 바로 건너편에 효창공원이 있다. 직원들은 24시간 3교대로 어르신들을 보살핀다.

미술치료, 작업치료, 서예교실, 국악교실, 요리교실, 발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 ‘삶의 활력’을 되살린다는 평가다.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2009년과 2013년, 2015년 3회에 걸쳐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입소는 쉽지 않다. 최근 몇 년 사이 대기자수가 급격히 늘어 지금은 약 500명이 입소를 기다리고 있다.

구가 지난 2013년 81병상 규모로 구립한남노인요양원을 개원, 대기자를 분산시켰지만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내 최고 시설로 자리매김한 우리 요양원이 고령화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사회복지과 또는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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