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동대문구와 세클맘의 나눔문화 컬래버

동대문구, 13일 구청서 ‘2018 동대문구청&세클맘 프리마켓’ 개최

박찬호 | 입력 : 2018/07/13 [16:5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프리마켓에 부모와 함께 자리한 아이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국토매일]동대문구가 13일 오전 11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인터넷 맘카페 ‘세클맘’ 주최로 ‘2018 동대문구청&세클맘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판매하고 나눔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재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세클맘’ 카페를 통해 사전에 모집한 75팀이 자신들의 가정에서 사용했던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잡화 등 각양각색의 중고물품을 준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일부 물품은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개장 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모두 4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구는 같은 시간 프리마켓 행사장 앞에서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과 홍보용 장바구니를 배부하고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도 진행해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유도했다.

아울러, 8월과 9월에 2차·3차 행사를 진행해 나눔·공유문화의 확산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이웃 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자원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자원의 재활용 및 재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클맘’은 ‘세잎 클로버를 찾는 엄마들’이라는 뜻의 인터넷 카페로, 동대문구·성북구·종로구·강북구 지역의 주민 3만 3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 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정보, 자원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