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태풍·호우 대비 태세 점검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점검, 태풍 피해 예방 당부
군산 지역에는 지난 이틀간 두 차례의 호우 경보가 발효되었고, 새만금 지역에는 최고 511.5mm의 비가 내렸다. 이 청장은 수해에 취약한 만경강 하구의 동서도로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기록적인 폭우에도 불구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대비 덕분에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노고를 위로했다. 아울러, “장마철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정비하라.”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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