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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펀펀셔틀버스”가 청소년의 발이 되어줄게∼

상계청소년문화의집, 은행사거리 등 ‘청소년 전용 무료 셔틀버스’ 운행

박찬호 | 입력 : 2018/06/14 [11:55]
    펀펀셔틀버스
[국토매일]서울 노원구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타도되는 ‘펀펀셔틀버스’를 매주 토요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전용버스를 운행한다.

이 버스는 노원역, 은행사거리 등 학원가와 노원의 주요지점을 경로로 하며 모두 16개 노선으로 편성됐다.

특히, 노원청소년수련관, 우주학교, 아동복지관, 서울시립과학관, 상상이룸센터, 상계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청소년 이용시설들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구성했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총 5회 운행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 버스는 공부와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쉼을, 학교와 학원에 메여있는 아이들에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헬로버스’어플을 다운받아 수련관 회원등록을 하면 버스GPS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는 빠르게 기계화되고 발전하는, 치열한 경쟁사회에 살아가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것들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어울려 살아가는 힘, 진로선택의 열린 가능성’에 대해 체감하고, 더불어 내 삶의 운전면허를 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원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FUNFUN 셔틀버스’는 노원구청과 노원청소년수련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구는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7억원을 들여 지난 5월 상계동 966-15번지에 구립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하고 문을 열었다.

공연연습실과 밴드실, 드럼실, 청소년 북카페, 닌텐도 스위치, VR체험, 인터넷부스, 농구게임, 코인노래방, 파우더룸, 동아리실 등 다양한 청소년들만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전용버스가 미래의 길이 불투명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길잡이가 되어주길 희망한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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