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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공정하고 단순한 대입전형, 고교교육 내실화 등 유도총 68교 선정, 559억원 지원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05/18 [12:25]
    교육부
[국토매일]교육부는 18일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확정·발표했다.

’18년 지원사업에는 총 94교가 신청하였으며, 선정평가 및 총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8교를 지원 대학으로 최종 확정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2018년에는 대학별 2018년 사업계획, 2019학년도 및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①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②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③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④ 고른기회전형 운영, ⑤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연도에는 대입전형 명칭 표준화, 부모직업기재금지 및 기재 시 불이익 조치 마련을 필수지표로 설정하고, 연령 및 졸업연도 등 불합리한 지원 자격 제한 해소와 출신고교 블라인드 면접 도입 유도 등 대입전형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선정평가는 신청대학을 신청유형, 소재지, 규모, 특성 등에 따라 6개 평가그룹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으며, 지방 중·소형 대학의 여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유형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최종 지원 대학은 선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지원 대학에 대해 실적평가 결과와 부정·비리 제재 등을 고려하여 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으며, 대학규모, 채용사정관 수 등을 고려하여 대학별 사업비를 결정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입전형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 등 대학입시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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