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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대비

중국 현지 기업간담회 개최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8/04/17 [13:20]
    산업통상자원부
[국토매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관련 업계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차원에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중국에서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3월 중국과 1차 후속협상을 개최하여 협상 기본방향 및 양국 서비스·투자 관련 법제와 상호 관심분야를 논의하였으며, 차기 협상부터 서비스·투자 시장개방 및 투자자 보호 방안이 본격 논의될 예정인 바, 이에 앞서 중국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 하는 뜻에서 동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중국 서비스 산업의 중심이자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한 상해와 홍콩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업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우선 상해에서는 의료, 문화, 건설, 금융, 법률, 관광,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서비스 시장 진출과 송금·청산 등과 관련된 투자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별 서비스 분야별로 한중 FTA 후속협상에 대한 건의사항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홍콩에서는 금융, 물류, 법률 등 주요 분야의 현지 진출 기업들을 중심으로, 중-홍콩 CEPA를 활용한 중국 시장 진출 사례 또는 진출 계획, 홍콩 진출 경험에 비추어본 한중 FTA 후속협상에서의 개선 요청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동안 국내에서 수차례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중 FTA 후속협상 진행 과정에 있어서 민간과 지속 소통해 왔으며, 금번 현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지 진출 기업의 의견을 반영하여 차기 협상에 철저히 대비하고, 우리 기업의 중국 서비스시장 진출 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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