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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 2주만에 완판

위례자이,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3연속 조기분양 완료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4/12/08 [18:51]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 2주만에 완판

위례자이,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3연속 조기분양 완료

국토매일 | 입력 : 2014/12/08 [18:51]


[국토매일]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가 2주만에 완판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가 2주만에 100% 완판돼 올해 하반기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한 위례자이,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미사강변센트럴자이까지 3개 단지 연속으로 조기분양 완료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으로 지난달 6일 실시한 일반공급 청약도 1182가구에 7천 696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6.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최고 높은 수치로 펜트하우스 평형인 전용 132㎡A 타입은 총 10가구 모집에 930명이 청약했으며 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이러한 열기에 대해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강남생활권이 가능한데다 최근 청약 대박을 터트린 위례신도시의 대체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분양에 들어서기 전부터 시작된 뜨거운 반응이 계속돼 조기 마감을 기대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지어 미사강변도시에서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S건설은 내년 3월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전용면적 91~132㎡ 555가구 규모의 미사강변리버뷰자이 (2차분) 분양도 준비하고 있으며 초-중-고가 모두 인접해 있어 자녀가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한강수변공원이 있어 풍부한 자연녹지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한강변을 끼고 있어 일부 세대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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