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기술 활용도 제고

건설기술인 기술력 향상과 우수 신기술 활용 위해 업무협약 체결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4:47]

한국건설기술인협회-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신기술 활용도 제고

건설기술인 기술력 향상과 우수 신기술 활용 위해 업무협약 체결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1/11/02 [14:47]

▲ 사진 좌로부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건설기술인 단체가 건설기술인의 기술력 향상과 우수 신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는 2일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기술인의 기술력 향상과 우수 신기술의 활용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적용 확대와 건설기술인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우수 신기술 정보교류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 공동행사(세미나, 전시회) 개최 등 주요 건설기술인들의 기술력 향상과 발전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연태 회장은 “건설신기술은 건설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자산으로 건설기술인은 그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건설산업과 건설기술인의 발전에 보탬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면 회장도 “이번 MOU를 통해 건설기술인과 건설신기술이 하나로 뭉쳐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건설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