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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RST, 문경시와 MOU체결 "문경공장 66억 투자해 증축"

방글라데시·탄자니아 납품 객차 210량 제작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4:52]

성신RST, 문경시와 MOU체결 "문경공장 66억 투자해 증축"

방글라데시·탄자니아 납품 객차 210량 제작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0/07/09 [14:52]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성신RST와 문경시가 지난 8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박계출 성신RST 대표이사, 그리고 문경시의회 김창기 의장 및 황재용 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성신RST는 문경공장에 방글라데시와 탄자니아에 객차 210량을 납품하기 위해 마성면 외어리 750번지 일원에 2021년까지 총 66억여원을 투자해 제조 및 부대시설을 증축하고 시운전 설비 등을 추가하게 된다.

 

▲ 성신RST-문경시가 문경공장 증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 왼쪽은 문경시의회 김창기 의장, 중간은 고윤환 문경시장, 오른쪽은 박계출 성신RST 대표이사)  © 국토매일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성신RST는 경상남도 함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에서 문경공장을 운영 중이다.

 

성신RST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철도차량을 비롯한 각종 동력차량과 철도보선장비, 여객열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대만, 브라질, 콩고, 가봉,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해 2012년도에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신RST는 문경공장 증설 투자를 통한 지역주민의 고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경시는 공장 증설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 MOU체결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매일

 

성신RST 박계출 대표이사는 "성신RST가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에 많은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수한 차량을 제작하기 위해 문경공장을 증설하고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성신RST의 문경 공장 증설을 적극 환영하며, 성신RST가 우리 지역에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철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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