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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철도노조 태업, 한국철도 가용 인력 총동원

일부 열차 지연 운행 예상, ‘태업 대비 비상 수송 대책회의’ 열어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11/15 [19:15]

[국토매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5일(금)부터 5일간 태업에 돌입함에 따라 한국철도는 지난 14일(목) ‘태업 대비 비상 수송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임금 정상화 △4조 2교대 전환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 △KTX-SRT 연내 통합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72시간 시한부파업에 돌입했으며, 노조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11월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5일(금)부터 5일간 태업에 돌입함에 따라 한국철도는 '비상 수송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 한국철도 제공

 

철도노조가 태업에 돌입할 경우 일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는  가용 가능한 비상대기 열차와 지원 인력을 총동원해 지연 발생 시 긴급 투입하고, 역 안내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지연되는 열차에 대한 환불(취소), 변경 수수료는 면제 조치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태업 기간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과 특히, 대학입학 수시 면접 등의 중요한 일정이 있는 승객 등은 사전에 한국철도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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