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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 공개

이의신청이후 감정평가사 등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할 예정

이형근 기자 | 기사입력 2014/04/11 [20:20]

서울시,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 공개

이의신청이후 감정평가사 등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할 예정

이형근 기자 | 입력 : 2014/04/11 [20:20]
▲ 서울시토지정보시스템 화면     © 국토매일

서울시는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안)을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공개하고 5월 30일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필지는 시 소재 91만6,532필지로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토지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 청취를 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 공시하고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으면 30일까지 인터넷을 비롯해 우편, 팩스, 토지소재지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토지 소유자 등이 제출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5월 15일까지 개별적으로 통지하고 처리과정별 안내와 처리결과를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개별공시지가는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5월 30일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결정, 공시하고 이의 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받아 이의신청지가에 대한 검증 및 구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7월 31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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