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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 견본주택 20일 오픈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7:28]

상아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 견본주택 20일 오픈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09/23 [17:28]

▲ ‘래미안 라클래시’ 조감도     © 국토매일

 

[국토매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 2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라클래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0여년 만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로,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71㎡와 84㎡로 구성된다. 면적별·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71㎡A 17가구 △71㎡B 18가구 △71㎡C 8가구 △84㎡A 26가구 △84㎡B 23가구 △84㎡C 20가구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인접해있고, 언북초·언주중·영동고·진선여고·경기고 등이 가깝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압구정점, 이마트 등 쇼핑과 문화 시설도 근처에 있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과 현대차그룹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등 개발 호재도 예정돼있다.


3.3㎡당 평균 분양가 약 4750만원(가중평균 방식 기준)으로, 일반 분양 가운데 10층 이상 ‘로열층’이 전체의 72%(81가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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