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인천교통공사 정의윤 사장은 9월 17일 초청 특강연사로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을 초청하여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특강은 국내 최대 지방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초청하여 혁신경영 모멘텀을 확산하고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력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하철 환력조성을 언급하며 수도권 도시철도 기관인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의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같은 업무를 추진하는 도시철도 양 공사가 각 분야에서 더욱 더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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