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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합,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온정 나눔

독거 어르신 40여가구 여름철 생필품 보양식 전달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18:07]

건설조합,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온정 나눔

독거 어르신 40여가구 여름철 생필품 보양식 전달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9/08/07 [18:07]

 

▲ 7일 어르신 복지시설을 방문한 건설공제조합 봉사단들이 쌀,여름이불, 생필품, 보양식등 8개품목을 전달했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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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취약계층어르신 복지시설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를 찾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 봉사단은 7혹서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쌀·여름 이불 등 생필품과 보양식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여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온정을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매년 이 맘 때면 조합 직원들을 기다린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어김없이 찾아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 조합 봉사단원은 “2011년 처음 센터 및 어르신들과 인연을 맺고 햇수로 9년이 되었다면서 조합의 작은 나눔이 홀로 여름철을 지내실 어르신들에게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양계층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면서 기관의 공공성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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