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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 취업지원 위해 건설기술인협회와 건설워커 MOU체결

양 기관 일자리 지원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5:47]

건설기술인 취업지원 위해 건설기술인협회와 건설워커 MOU체결

양 기관 일자리 지원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9/07/18 [15:47]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과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이사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워커간의 일자리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한 취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은 18일 오전 11시 협회 6층 회의실에서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이사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에서 운영 중인 건설워크넷은 201411월 개소 이후 취업자가 6,700명을 넘는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취업사이트인 건설워크넷은 민간 네크워크를 활용함으로서 취업정보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협약식에서 협회 김연태 회장은 건설 일자리 컨텐츠의 공유와 협력을 통하여 우리 건설기술인들의취업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협회는 앞으로도 건설기술인의 실효성 있는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의 건설기술인일자리정보센터 건설워크넷은 건설기술인의 경력DB와 건설업체의 구인정보를 연계한 독보적인 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올해 2/4분기까지 채용정보 1,864인재정보 1,406방문자수 99만명 업무협약 체결 457건을 넘어서는 등 건설 일자리정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22주년을 맞은 건설워커는 976PC통신망을 통해 건설구인·구직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997월 건설분야 최초로 인터넷 취업사이트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지금까지 국내 대표 전문취업포털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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