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 발주청과 건설기술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안전 정책 및 협회 주요업무” 설명회가 지난 6월 25일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주체로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6.28.), 부산(7.12.)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참가 한가운데 △건설사업관리 정책방향과 개정 건설기술진흥법 주요내용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 △협회 주요 추진 업무 및 건설기술인 전문 교육 과정 등이 소개됐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업무 설명회는 올해 발주청으로 참석 범위가 확대하면서 정부 정책과 협회 주요 업무 등 관련 정보 공유는 물론 업계와 발주청 상호 간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의 자리가 됐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이상복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발주청, 업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건설기술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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