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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코레일, 대구지역 실무협의회 개최해

영남권 철도건설사업 적기 개통 협조체계 유지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08:33]

철도공단-코레일, 대구지역 실무협의회 개최해

영남권 철도건설사업 적기 개통 협조체계 유지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06/19 [08:33]

[국토매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17일(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2019년 상반기 대구지역 철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양 기관 상정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건설관리, 열차운행, 유지보수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협의와 성실한 상호 이행을 다짐했다.


특히, 영남본부에서 추진 중인 영남권 철도건설 사업이 2021년까지 순차 개통 예정임에 따라 적기 개통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공동 목표를 공유하였다. 


또한, 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의 일환으로 영남본부 고객만족담당 직원들이 철도공사 현장업무인 열차운영 및 유지보수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단의 개선 의지를 전달하였다.

 

석호영 영남본부장은 “이번 철도실무협의회 안건들을 적극 수용하여 철도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며, “향후에도 철도공사와의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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