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17일(월)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2019년 상반기 대구지역 철도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양 기관 상정안건에 대한 추진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건설관리, 열차운행, 유지보수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협의와 성실한 상호 이행을 다짐했다.
석호영 영남본부장은 “이번 철도실무협의회 안건들을 적극 수용하여 철도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며, “향후에도 철도공사와의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