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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Fair Play 공동서약식' 개최

LH Clean 심사제도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과 상생문화 확립

추현욱 기자 | 기사입력 2019/05/31 [18:24]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Fair Play 공동서약식' 개최

LH Clean 심사제도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과 상생문화 확립

추현욱 기자 | 입력 : 2019/05/31 [18:24]

▲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매일

 
[국토매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기 위한 'Fair Play 공동서약식'을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인천용마루1BL+충남홍성오관 통합공모'와 관련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기술본부장을 비롯한 각 컨소시엄 대표사 및 구성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용마루1BL+충남홍성오관 통합공모' 사업은 총 사업비 7290억원으로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 중인 민간참여 공동사업 중 최대 규모로 추진되며,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토지확보 및 공사감독을, 민간은 설계와 시공, 건설공사비 조달, 하자보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5일 GS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참여를 위해 사업신청 확약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7월12일 각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신청서류를 접수받고 7월중 평가위원회 개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LH Clean 심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과 상생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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