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감리협회와 한국건설설계협회는 통합협회 출범을 앞두고 회원사와 감리원을 대상으로 함께 사용할 새 이름과 로고를 현상공모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공모 최종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15일 발표되며 당선작에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양 협회는 지난달 개최한 협회 통합 추진위원회 착수회의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협회에 걸맞는 명칭을 공모를 통해 선정키로 결정했다. 한편 양 협회는 지난 7월 통합협회 출범을 위한 MOU를 체결해 건설기술업계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건설기술의 글로벌화에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회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협회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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