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태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     © 국토매일

‘국토자원경제신문’창간 8주년을 맞이해 모든 감리인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토자원경제신문’은 국토교통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 정부 주요부처의 정책, 이슈를 중심으로 건설, 부동산, 에너지, 수자원, 환경분야 전문 경제지로서 창간이래 알찬 정보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건설업계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책토론회, 기획특집과 같은 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사를 게재하는 등 건설업계의 언론사 중 선두주자로서 업계의 동향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건설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지난 8년 동안 국토자원경제신문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헌신적인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으로 생각되며,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신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건설감리협회는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각종 시설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엄격한 감독자로 시공자들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동반자로 함께할 것입니다.
 
국토자원경제신문 역시 앞으로도 건설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읽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최고의 ‘정론지’가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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