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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감리ㆍ설계협회 통합 논의 본격화

협회 통합 추진위원회 착수회의 개최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3/10/15 [16:29]

건설 감리ㆍ설계협회 통합 논의 본격화

협회 통합 추진위원회 착수회의 개최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3/10/15 [16:29]

▲ 한국건설감리협회와 한국설계협회는 15일 통합에 필요한 세무사항을 마련코자 ‘협회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 국토매일
건설기술관리법 전부개정에 의한 설계ㆍ감리ㆍCM의 건설기술용역업으로 통합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건설감리협회와 한국설계협회는 지난 7월 24일 양 협회 통합을 위한 MOU 체결에 이어 15일 통합에 필요한 세무사항을 마련코자 ‘협회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추진위원회는 설계협회, 감리협회 양 협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양 단체 회원사 각 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감리협회 김연태 회장은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성공적인 통합을 이루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설계협회 조수원 회장은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은 건설산업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답했다.
 
한편 통합협회는 건설기술진흥법이 시행되는 내년 5월에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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