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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별내 푸르지오 이달 분양

전세대 중소형 1100세대,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 예정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3/10/14 [11:16]

대우건설 별내 푸르지오 이달 분양

전세대 중소형 1100세대,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 예정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3/10/14 [11:16]

▲ 대우건설 별내 푸르지오 투시도     © 국토매일

대우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마지막 민영 아파트이자 최대규모의 ‘별내 푸르지오’를 이달 공급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3-2블록에 들어서는 별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1층 14개동, 전용면적 76㎡ 318세대와 84㎡ 782세대 총 1,100세대 규모이며 오는 18일 분양예정이다.
 
별내택지지구내 수요에 비해 물량이 적었던 중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는 2015년 12월이다.
 
별내택지지구 내에는 대형마트가 이미 입점해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다수의 초ㆍ중ㆍ고교가 신설될 예정어서 별내 푸르지오 입주자들은 입주하자마자 갖춰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춘선 별내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지하철 4호선, 8호선 연장선과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예정이어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 공용부에서 단지외부 집하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 등 별내 푸르지오만의 이용 편의성도 주목할만 하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별내동 153-2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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