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이주행기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장단 및 임직원이 3월 22일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대해 이강래 사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공정한 건설산업을 만들기 위해 전문건설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영윤 중앙회 회장은 "불공정하도급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를 운영하는 등 원·하도급간 동반성장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에 감사"를 전하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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