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 김정호 다산컨설턴트 총괄사장이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건설기술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앞으로 임기동안 대가 현실화와 양벌기준 완화 등을 통해 건설기술산업 진흥을 이뤄낼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2월까지 3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단도 인준했다.
부회장은 ▲송명기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 부문)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토목 부문)가, 감사는 ▲윤수현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부회장(건축 부문) ▲최동식 삼안 대표(토목 부문)가 각각 선임됐다.
이밖에 건설기술관리협회는 ▲2018년도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승인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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