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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희망래일과 업무협약 맺어

철도침목 기증 및 시베리아 인문기행 등 펼칠 예정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9/01/29 [18:02]

철도공단, 희망래일과 업무협약 맺어

철도침목 기증 및 시베리아 인문기행 등 펼칠 예정

국토매일 | 입력 : 2019/01/29 [18:02]


[국토매일] 철도시설공단은 사단법인 희망래일과 29일 공단 수도권 본부에서 남북철도연결 등 통일기반 공익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반도 통합철도 준비 등 통일기반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철도침목 기증운동’, ‘시베리아 인문기행 열차탑승 행사’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철도사업역량과 민간의 철길 및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가 융합돼 철도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국민이 함께하는 철길연결은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국민이 함께 하는 철길연결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레일 네트워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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