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백용태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천연가스 산업이해도 제고를 위해 11월 16일 인천기지본부에서 현장설비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기술 개발·제품 생산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천연가스 생산과정 및 설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피케이밸브(주) 등 7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하역설비·저장탱크·기화기 등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견학, 기자재 관련 Q&A 시간 등을 가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소협력사가 가스공사 현장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우수한 제품을 설계·제작하면, 가스공사는 부품 개선에 따른 설비운영 최적화 및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으로 가스공사와 중소기업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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