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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내 토지공간정보기술 세계에 소개

세계은행 회의 참석…혁신기술 사례 발표·국제 네트워크 확대 기대

채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21 [13:53]

LX, 국내 토지공간정보기술 세계에 소개

세계은행 회의 참석…혁신기술 사례 발표·국제 네트워크 확대 기대

채수현 기자 | 입력 : 2017/03/21 [13:53]

 

[국토매일-채수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세계은행(WB)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내 최신 토지공간정보 관련 기술을 세계에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세계은행 본부에서 20일부터 5일간 열리는‘2017 토지와 빈곤 연례회의(WB Land and Poverty Confe rence 2017)’는 ‘토지 거버넌스의 책임-증거기반의 접근방식이란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125개 국가에서 1700명 이상의 토지공간정보 관계자가 참석해 토지정책과 국가발전에 관해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회의에서 LX는 국내 토지행정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LX홍보관을 통해 한국의 기술을 소개한다. 또 토지정보화 역량강화모델,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최신기술, 한국형 국가지점번호 활용 등 논문과 사례 5개를 발표한다.

 

회의에서 박명식 LX사장은 세계은행 토지공간정보국 책임자인 호르헤 무뇨즈와 만나 국내 경제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실비아 아마도 우루과이 지적청장과도 만나 현재수행중인 우루과이IDB(미주개발은행)사업과 향후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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