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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비즈니스 트레블러 매거진 ‘SRT_m’ 창간

매월 발간, SRT 전 좌석 공급 … 내년 25일까지 창간기념 독자이벤트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16/12/16 [11:38]

수서고속철도, 비즈니스 트레블러 매거진 ‘SRT_m’ 창간

매월 발간, SRT 전 좌석 공급 … 내년 25일까지 창간기념 독자이벤트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6/12/16 [11:38]

 

▲ SRT_m 표지     © 국토매일

 

[국토매일-조영관 기자] SRT 개통과 함께 창간된 고속열차 차내지 ‘SRT_m’이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SRT_m’은 고속열차 모든 좌석에서 고객들과 만나며, 고속열차의 주 고객층을 타겟으로 비즈니스와 인문학, 여행, 자기계발 등의 내용을 담은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이다.

 

창간호 표지는 ‘색을 그리는 작가’ 하태임의 작품이 장식했다. 하태임 작가는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이 시대의 갈증을 문자와 언어를 넘어 독창적인 컬러밴드로 풀어냈다.

 

이밖에도 국립생태원장 최재천 교수 인터뷰, 천년고도(古都) 경주 여행기, 경상도 돼지국밥 이야기, 강남구 여행 가이드 등 다채로운 소식을 담았다.

 

또한 창간호와 함께 문을 연 ‘SRT_m’ 웹진(www.srtmagazine.co.kr), 인스타그램(instagram/srtmagazine), 페이스북(facebook.com/magazinesrt) 등은 매거진에 다 담지 못한 취재 뒷이야기를 비롯해 기타 여행 정보 등으로 색다르게 꾸며지며 독자 이벤트 및 설문조사 등의 독자 참여 코너도 운영한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지난 3년,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

 

‘SRT_m’은 2016년 12월호를 시작으로 매월 SRT 차내와 대형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생각을 디자인하는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이란 표어답게 비즈니스맨들의 관심사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SRT_m’은 창간 기념으로 스웨덴 명품 카메라 핫셀블라드 ‘Lunar Black Leather’, 페라리 ‘Sheaffer Ferrari SF300 Ballpoint pen’ 등을 증정하는 독자이벤트를 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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