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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맨 크레이티브] 특별한 웨딩이 시작된다

결혼식 공연 전문 업체 '블루맨 크레이티브(BLUMAN CREATIVE)'

김태문 기자 | 기사입력 2016/10/25 [13:23]

[블루맨 크레이티브] 특별한 웨딩이 시작된다

결혼식 공연 전문 업체 '블루맨 크레이티브(BLUMAN CREATIVE)'

김태문 기자 | 입력 : 2016/10/25 [13:23]

 

▲ 블루맨 크레이티브 최세한 대표        © 김태문 기자

 

[국토매일-김태문 기자] ‘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식’

 

특별한 웨딩스토리가 시작된다. 결혼식은 공연이라는 모토로 방송 및 콘서트 제작PD가 의기투합해 직접 프로듀싱하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뮤지컬 웨딩 및 콘서트 제작 기획 전문회사 ‘블루맨 크레이티브’. 블루맨은 뮤지컬 집들이 콘서트 제작 및 콘서트 제작 기획, 뮤지컬 웨딩 제작 기획 등 다수 뮤지컬 및 연극 공연을 제작해왔다.

 

방송·뮤지컬·콘서트 제작PD들이 모여 만든 제작 컴퍼니로서 10여년 간의 실무 경력을 통해 기존 시장에 자리 잡고 있던 타 업체와는 다른 콘셉트로 시장공략을 준비 중이다. 단순 축가가 아닌 하나의 방송으로 보고 컨설팅 과정(미팅)부터 예식 마무리까지 PD, AD, CREW들이 직접 참여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웨딩 축가 사업 이외에도 뮤지컬 콘서트 및 인디콘서트를 제작하고 있고, 서울·수원·대구 지역에서 뮤지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최세한 대표<사진>는 “검증된 현장 프로들이 직접 프로듀싱해 그냥 노래만 부르고 끝나는 기존 축가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내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며 “블루맨은 일생의 단 한 번뿐인 고객의 결혼식을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왜 결혼식 날은 정신없어야 하는가, 왜 결혼식은 평범해야 하는가.’ 이 같은 고민이 블루맨 크레이티브의 시작이다.

 

고객들은 블루맨을 통해 원하는 어떤 콘텐츠도 실현 가능하다.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실현 하거나 신랑 신부도 배우들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댄스컬, 뮤지컬의 장면 실현까지 구현할 수 있다. 고객이 상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연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최세한 대표는 중학교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재즈 무용 전문가다. 롯데월드 뮤지컬 단원과 국립극장 오페라 PAUST 무용수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에어로빅 국가대표로서 세계대회 참가를 통해 국위선양을 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블루맨 크레이티브는 의뢰자 미팅, 콘텐츠 선택, 배우 섭외, 당일 예식 진행까지 직접 관리해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문의 https://www.facebook.com/blumancreative/>

 

▲ 블루맨 크레이티브 공연 모습      © 김태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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