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K-water 수변사업 부동산 투자 설명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홍세기 기자] K-water(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6일 '수변도시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water에 따르면, 이번 투자 설명회는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송산 그린시티, 부산 에코델타시티, 구미 확장단지·하이테크밸리 등 수변도시 분양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화 MTV는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뒷받침된 상업용지를 분양하고, 송산 그린시티는 시화호 남쪽에 주거와 레저, 문화를 함께 누리는 해양생태도시로 조성되며 동측지구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또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김해공항 인근에 국제물류와 첨단산업이 함께하는 수변 생태도시로 조성되고 있으며, 올해 산업용지를 시작으로 분양한다.

구미 확장단지는 기존 산업단지에 주거와 문화 자족기능을 더한 주거와 지원용지를 분양할 계획이며,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첨단 지식산업이 입주할 산업·주거용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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