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 중국서 사회공헌활동 펼쳐피아노 45대 현지 학교 등 교육기관에 기부…"문화교류 한층 강화될 것"
[국토매일]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 현대EP가 중국에서 피아노 45대를 기부하며 그룹 사회공헌활동을 해외에서 이어나가고 있다. 21일(국내 기준) 현대EP는 중국 삼하시 제7소학교에서 장통링(張同玲) 삼하시 부시장, 티엔지엔춘(田建春) 삼하시 민정국장, 정하식 현대EP 부사장, 황순종 현대EP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피아노 30대를 전달했다. 앞서 20일에는 중국 염성시 대풍고등학교에서 피아노 15대를 전달했다. 기증된 피아노들은 현지 학교 등 교육기관에 전달된다. 강창균 현대EP 사장은 “지난 2003년 중국에 옌청법인을 만든 이후 중국사업을 확장해 온 현대EP는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피아노 전달식을 기획했으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의 우호와 문화교류가 한층 강화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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