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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여형구 2차관, 현대로템 창원공장 방문

고속철도 수주지원단 파견에 앞서 국내 철도차량 수출역량 점검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05/07 [13:29]

[포토뉴스]여형구 2차관, 현대로템 창원공장 방문

고속철도 수주지원단 파견에 앞서 국내 철도차량 수출역량 점검

국토매일 | 입력 : 2015/05/07 [13:29]
▲ 국토부 여형구 제2차관이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수주지원단 파견(5.10~16)에 앞서 KTX-산천, HEMU 등 고속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의 창원공장을 방문해 국내 철도차량의 수출역량을 점검했다.

여형구 차관은 현대로템의 차체 ㆍ의장ㆍ대차공장 등 생산현장에서 호남선 KTX-산천 제작ㆍ생산 시 제작결함 등으로 운행 시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국내 철도 노후차량 대체 수요 등 차량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연간 200조 원이 넘는 세계철도 시장 진출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고속철도사업 진출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대로템도 고속차량 수출에 역량을 집중해주기를 요청했다.
 
▲  국토부 여형구 제2차관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수주지원단 파견에 앞서 KTX-산천, HEMU 등 고속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의 창원공장을 방문하였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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