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간) 건설을 본격 착수하기 위해, 사업구간에 편입되는 전 구간 용지(토지와 각 종 지장물 등)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지자체, 소유자 대표, 사업시행자 철도공단이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도 개최해 토지소유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올해 5월말까지 약2개월간에 걸쳐 협의보상을 시행하고 보상 진행상황을 감안하여 추가협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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