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윤영구 회장을 비롯한 임ㆍ직원과 협회 기획운영위원회 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협회는 지난 2021년부터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였다"라며 "작은 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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