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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 29일 개관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3세대 규모

하강지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3:2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견본주택 29일 개관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3세대 규모

하강지 기자 | 입력 : 2024/11/28 [13:25]

▲ '스테이트 등촌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국토매일=하강지 기자] 현대건설은 28일 서구 등촌동 266-24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스테이트 등촌역'이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테이트 등촌역'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3세대 규모다. 이 중 274세대가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로는 59㎡A 89세대, 59㎡B 14세대 , 84㎡A 89세대, 84㎡B 29세대, 84㎡C 53세대 등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인근으로 홈플러스, 부민병원, 하나로마트, 목동깨비시장, CGV 등 편의시설과 봉제산, 용왕산근린공원, 등마루공원, 한강도 인근에 위치한다.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강서도서관이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는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있다. 먼저, 강서구 노후 주거지 일대에 재건축 및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일대가 신흥 주거지로 바뀐다.

 

강서구 가양동에 예정된 개발사업들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이마트 가양점 부지 개발사업은 최근 브릿지론을 조달한 데 이어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CJ 공장 부지 개발사업은 인허가 리스크를 해소하고 본PF 전환을 앞두고 있다.

 

교통망 역시 크게 향상된다. 먼저,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부터 덕은지구, 서울 홍대까지 약 20km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총 12개 역으로 구성된다. 강서구(화곡동, 등촌동, 가양동)를 지나는 노선이 포함됐으며, 단지와 가까운 강서구청 인근에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등촌역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ㆍ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견본주택 오픈 기념 관람시간 연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12월 2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 야간개장을 진행하며 30일, 12월 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 얼리버드 입장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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