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민 신임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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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백지선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이 4일 한동민 제10대 원장 취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임원, 노조위원장, 전국 검사소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한동민 신임 원장 약력소개, 취임사, 임직원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한동민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수검 건설기계 근절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 안심과 신뢰를 높이고, 이를 위해 기관의 전문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안전관리원이 건설기계 안전종합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과 적극 소통하고 정부와 국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