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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10억 원 상당 후원물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활용, 신선식품 등 지원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15:38]

LH,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10억 원 상당 후원물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활용, 신선식품 등 지원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4/09/11 [15:38]

▲ 9일 진주 한 그룹홈 가정에서 LH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공사)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약자 등에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 원 상당의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지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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