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100% 계약 완료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8/30 [15:49]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100% 계약 완료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4/08/30 [15:49]

▲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21개 동, 107가구의 단독주택이 공급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정당 계약을 실시한 지 2개월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프라이빗함,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100% 단독주택으로 구성돼 입주민들 간의 프라이버시 침해, 층간 소음 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우며, 가구별 전용 차고가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여건을 확보했으며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다용도실, 드레스룸(유상옵션)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고, 각 층별 욕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591번지(고양삼송지구 단독14-1, 14-2, 15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되며 단지의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주거선호도가 고양삼송지구의 가치에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 같다”라며, “고양삼송지구가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