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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4/12/31 [16:54]

[신년사]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

국토매일 | 입력 : 2014/12/31 [16:54]
▲ 박기춘 위원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존경하고 사랑하는 국토매일 독자여러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기춘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양은 이해심이 높고 서로 화합을 잘하기 때문에 무리지어 살아도 서로 다툼이 없다고 합니다.

청양의 해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 대립과 갈등을 넘어 대화와 타협의 복원을 통한 신뢰 회복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새롭게 시작한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건설업계를 비롯한 국토분야 각 산업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금년 역시 한결 같은 마음가짐과 발걸음으로 헌신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십 년간 대한민국 건설 분야 전문지로 정론직필의 초심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국토매일 관계자 여러분과 불철주야 현장을 지켜나가는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전문지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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