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는 ▲2022년과 2023년에 진행된 자문위원회 안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 ▲추가 개선사항 발굴 ▲중소규모 협력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규모 협력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현황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특히 1억 원 미만 소규모 공사에 대해 재해예방 기술지도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계약단계에서 중소규모 협력기업의 안전관리계획서 평가 시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컨설팅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도 개진됐다.
김회천 사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중소규모 협력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빈틈없이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안전경영자문위원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