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백지선 기자] 삼성물산은 31일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1조 50억 원, 영업이익 9000억 원의 분기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10조 5860억 원) 대비 4190억 원 증가(4.0%), 전분기(10조 7960억 원) 대비 2090억 원 증가(1.9%)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7720억 원) 대비 1280억 원 증가(16.6%), 전분기(7120억 원) 대비 1880억 원 증가(26.4%)했다.
건설부문 매출은 4조 9150억 원, 영업이익은 2830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동기(4조 7510억 원) 대비 1640억원 증가, 전분기(5조 5840억 원) 대비 6690억 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3050억 원) 대비 220억 원 감소, 전분기(3370억 원) 대비 540억 원 감소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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