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10개사 창업기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가져창업기업 1년간의 성과 공유 및 우수 3개 사 추가지원 혜택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30일 경남 창원시 소재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2023년 창업 Start-Up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선배기업가의‘기업성장 스토리’ 주제 강연, 참여기업 10개 사의 최종 성과 공유 활동 등이 펼쳐졌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 등을 통해 448%가량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을 나타냈고, 신규 고용 41명, 투자유치 19건, 정부 지원사업 선정 31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창업·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3단계에 걸친 ‘창업해드림(SUN Drea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Start-Up 지원사업’은 시장진입(Start-up)을 지원하는 1단계 사업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5년 이내의 창업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모델 설계, 아이디어 및 권리화, 시제품 제작, 시장검증 지원을 위한 통합패키지형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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