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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활동 시작

"안정적이고 안전한 서울 주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5:23]

옥재은 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활동 시작

"안정적이고 안전한 서울 주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4/07/31 [15:23]

▲ 옥재은 서울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주택공간위원회’에 배정돼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SH공사, 미래공간기획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도시국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의 주택행정 종합기획, 주택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 공공주택 수요·공급 등을 다룬다.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 신혼부부 등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한 바 있다.

 

옥 의원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균형발전과 서울시민 맞춤형 주거환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택관련 정책의 주인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옥 의원은 “주택관련 정책은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만큼 동료 위원과 합심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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