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전문건설공제조합, 리스크 관리 강화 위한 손익점점회의

15일 손익점검회의 개최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15:10]

전문건설공제조합, 리스크 관리 강화 위한 손익점점회의

15일 손익점검회의 개최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4/07/16 [15:10]

▲ 이은재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2024 상반기 손익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K-FINCO)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성 제고로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FINCO는 지난 15일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 상반기 손익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손익점검회의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장석명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김재관 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K-FINCO 임원 및 본부 팀장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경기에 따른 조합 리스크 현황 및 분석 ▲보증금 청구 및 보증지급금 추이 및 전망 ▲자금운용 현황 분석 및 전망 등 K-FINCO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리스크 관리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K-FINCO는 하반기에도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쓰면서, 적극적인 영업홍보와 자산운용 등을 통해 수익을 확대함으로써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인 1452억 원(2019년)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업계의 유동성 경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하반기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조합의 수익성 제고를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조합원사에 환원함으로써 건설업계 위기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전문건설공제조합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