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경사로 굉음이 발생했고, 60대 상인이 이를 확인하려고 경사로쪽으로 내려가는 순간 2차 붕괴가 일어났다.
추락한 상인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구와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상가 인근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부산, 경사로 붕괴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