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 유지됐다. 수도권(0.03%→0.05%) 및 서울(0.06%→0.09%)은 상승폭 확대, 지방(-0.01%→-0.02%)은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3%→-0.04%), 세종(-0.20%→-0.08%), 8개도(0.01%→0.00%))
시도별로는 전북(0.07%), 인천(0.06%), 경기(0.03%), 충남(0.03%), 강원(0.02%), 경북(0.01%) 등은 상승, 대구(-0.08%), 제주(-0.07%), 부산(-0.05%), 경남(-0.03%), 전남(-0.02%) 등은 하락했다.
서울시는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유지중인 가운데 저가매물 소진 이후 지역별 선호단지 중소형 규모 위주로 매수문의 꾸준히 유지되면서 매도희망가 상향조정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됐다.
성동구(0.19%)는 행당·왕십리·성수동 위주로, 종로구(0.14%)는 창신·홍파·무악동 위주로, 용산구(0.13%)는 이촌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2%)는 남가좌·북아현동 위주로, 마포구(0.11%)는 대흥·염리·용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역별 주요단지에서 상향조정된 매도희망가 수준에서도 간헐적 거래 발생하며, 송파구(0.14%)는 잠실·신천동 위주로, 서초구(0.14%)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강남구(0.12%)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주요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인천시 중구(0.24%)는 영종도 내 저가 매물 소진되는 등 중산·운남동 위주로, 남동구(0.09%)는 정주여건 양호한 논현·구월동 위주로, 미추홀구(0.08%)는 학익·도화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동구(0.00%)는 전주 보합 유지됐다.
경기도는 일부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가운데, 안양 만안구(-0.09%)는 안양·박달동 위주로, 평택시(-0.07%)는 고덕·소사·용이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안양 동안구(0.20%)는 비산·관양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19%)는 서현·이매동 위주로, 과천시(0.17%)는 부림·별양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경기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대구시 북구(-0.18%)는 동천·읍내동 구축 위주로, 달성군(-0.10%)은 다사·화원읍 대단지 위주로, 서구(-0.09%)는 중리·내당동 위주로 하락했다.
부산시 연제구(-0.14%)는 연산동 구축 위주로, 수영구(-0.13%)는 광안·남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동구(-0.13%)는 범일·좌천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세종시는 매물적체 지속되는 가운데, 조치원읍 및 도담동 위주로 하락했다.
충북 제천시(-0.04%)는 신백·청전동 구축 위주로, 청주 흥덕구(-0.03%)는 옥산면·봉명동 위주로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1%→0.11%) 및 서울(0.10%→0.10%)은 상승폭 유지, 지방(-0.01%→-0.02%)은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1%→-0.02%), 세종(-0.15%→-0.15%), 8개도(0.00%→0.00%))
시도별로는 인천(0.15%), 경기(0.10%), 강원(0.10%), 울산(0.04%), 충남(0.04%), 충북(0.01%) 등은 상승, 부산(0.00%)은 보합, 대구(-0.09%), 제주(-0.06%), 경북(-0.06%) 등은 하락했다.
서울시는 매물부족에 따른 호가 및 거래가격 상승 지속되며, 역세권·대단지·소형 규모 위주로 대기수요 꾸준히 유지되어 상승세 지속되고 있으며, 인근 구축에서도 상승거래 발생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됐다.
은평구(0.20%)는 신사·응암동 구축 위주로, 성동구(0.18%)는 성수동1가·옥수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6%)는 북아현·홍제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중구(0.14%)는 회현동1가·회현동2가 역세권 소형 규모 위주로, 성북구(0.12%)는 동소문동4가·삼선동3가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양천구(0.13%)는 목·신월동 중소 규모 위주로, 동작구(0.11%)는 사당·동작동 정주여건 양호한 준신축 단지 위주로, 강서구(0.10%)는 마곡지구와 직주근접한 마곡·공항동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영등포동7가·양평동1가 역세권 선호단지 위주로, 송파구(0.10%)는 삼전·오금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시 중구(0.34%)는 중산·운남동 주요단지 위주로, 부평구(0.24%)는 산곡·부평·부개동 위주로, 미추홀구(0.19%)는 용현·주안동 신축 위주로, 계양구(0.16%)는 계산·박촌동 역세권 위주로, 서구(0.14%)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라·가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도 광주시(-0.13%)는 입주물량 영향으로 송정·탄벌동 위주로, 파주시(-0.12%)는 금촌동·문산읍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광명시(0.30%)는 하안·철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부천 원미구(0.27%)는 상·중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23%)는 창곡·신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대구시 달서구(-0.14%)는 월성동 구축 및 대단지 위주로, 중구(-0.13%)는 대신·남산동 주요단지 위주로, 북구(-0.12%)는 동변·읍내동 위주로 하락했다.
대전시 대덕구(-0.08%)는 송촌·읍내동 구축 위주로, 유성구(-0.07%)는 지족·봉산·관평동 위주로, 동구(-0.05%)는 용운·가양·신흥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세종시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며 고운·다정·반곡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원도 태백시(0.19%)는 황지동 소형 규모 위주로, 속초시(0.16%)는 조양·교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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