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본관전경 (사진 = 서울시의회)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지난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하여 소비자저널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2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승진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현안 해결과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특히,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한강 리버버스 참여 정당성 문제’, ‘임대아파트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미활용 문제’, ‘반지하주택 매입 실적 저조 문제’ 등 주택정책과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감사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끌어냈다.

박승진 의원은 “서울시민과 중랑구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로 선정해 주신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