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분양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오산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0일~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들어서는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초평동·탑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 7000㎡에 계획인구 4만 4000여명·1만8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전용 99㎡ 타입을 40% 이상 구성했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 ~ 5베이 구조로 조망과 채광에 용이하도록 했다.
아울러, 넓은 동간 거리 확보를 통해 프라이버시 보호에 주력했고, 중앙정원·선큰가든 등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는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도입했고, 드레스룸·현관 워크인 수납장 (일부 타입)·팬트리 (일부 타입)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단지내 체육 활동을 위한 GX룸·피트니스룸·실내골프연습장 등은 물론, 실내에서 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도 조성될 계획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며, 이마트 오산점 · 롯데마트 오산점 · CGV ·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자리하고 있고, 세교2지구 일대에 각종 상업시설과 공공시설 조성이 예정된 만큼, 향후 주거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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